예비신혼부부 혼수가전 구입 작년보다 50만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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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23:4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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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인한 예비 신혼부부들의 가전 구매패턴은 집들이 때 받고픈 가전선물군에도 影響을 주고 있다아 작년까지만 해도 커피메이커, 토스터, 스팀다리미 등 소형가전을 집들이 희망선물로 꼽았으나, 올해는 남자의 경우 데스크톱 및 노트북(14.4%), 여자는 김치냉장고(15.6%) 등을 각각 최고 희망품목으로 선호하고 있다아
설문에 답한 한 예비부부는 “회사 동료나 친구들에게 드럼세탁기를 선물로 부탁할 예정”이라며 “집들이 선물로 받을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 가전만 구입할 것”이라고 말해다. 이중 가전제품 구입비용은 average(평균) 450만원이라고 답한 응답이 전체 34%로 가장 많았다. 또 혼수 가전으로 꼭 장만하고 싶은 품목으로 신랑은 디지털TV를, 여자는 신부는 양문형 냉장고를 각각 꼽았다. 집들이 선물로 받고픈 가전제품으로는 남녀 합해 드럼세탁기가 1위로 지목됐다.





예비신혼부부 혼수가전 구입 작년보다 50만원 감소
예비신혼부부 혼수가전 구입 작년보다 50만원 감소
복합전자유통센터인 테크노마트(http://tm21.com)는 올 봄 정기 혼수가전세일을 앞두고 올 가을 결혼 예정인 250쌍의 남여 내방고객(5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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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예비신혼부부 혼수가전 구입 작년보다 50만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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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혼부부 혼수가전 구입 작년보다 50만원 감소
이에 대해 테크노마트 상우회의 이진만 광고홍보위원장은 “디지털TV, 양문형냉장고, 드럼세탁기, 홈씨어터 등 필수 제품만 구입해도 500만원이 훌쩍 넘는다”며 “예상비용과 견적을 꼼꼼히 비교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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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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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에 따르면 혼수 총 구입비용은 전체 응답자중 가장 많은 36.8%가 1000만∼1500만원, average(평균) 1300만원이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조사 때에 비해 50만원 감소한 액수다.
경기침체로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혼수 가전 구입비용이 지난해에 비해 50만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