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용 D램 상승세 따라 마이크론 D램 업계 3위로…4분기 D램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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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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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홍수에 影響을 받은 HDD 출하량 change(변화) 때문에 칩 생산량은 4% 정도 증가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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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용 D램 상승세 따라 마이크론 D램 업계 3위로…4분기 D램 시장
다. 점유율은 44.8%에서 소폭 하락한 44.3%를 나타냈다. 점유율도 21.6%에서 23.3%로 늘었다. 4분기 PC용 D램 고정 가격이 25%가량 하락했지만 서버와 모바일 분야 D램 성장에 힘입은 결과다.
순서
시장 전반적으로는 4분기 D램 시장은 64.5억달러로 전 분기보다 1.7%가량 줄었다.
하이닉스는 전분기 대비 6.4% 증가한 15억500만달러를 기록, 2위를 유지했다. 38나노 공정이 안정화돼 생산량이 늘었기 때문이다.
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D램 점유율 1.7% 포인트 올리며 2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3, 4위간의 순위 변동이 발생했다. 마이크론은 3분기와 같은 매출을 거뒀으나, 시장 전체 규모가 줄어들면서 점유율은 다소 뛰어올랐다.
엘피다는 가격이 떨어지는 범용 제품 비중이 높아 4분기 매출이 6.3% 감소했다. 마이크론은 서버와 모바일 분야 미국 고객들의 주문으로 인해, 같은 수준 매출을 거둘 수 있었다.
서버용 D램 상승세 따라 마이크론 D램 업계 3위로…4분기 D램 시장
서버용 D램 상승세 따라 마이크론 D램 업계 3위로…4분기 D램 시장
reference(자료):D램익스체인지
삼성전자는 전 분기 대비 2.8% 감소한 28억58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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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용 D램 상승세 따라 마이크론 D램 업계 3위로…4분기 D램 시장
D램 반도체 시장 점유율 추이(단위:%)
난야, 윈본드, 프로모스 등 대만업체들이 엘피다 뒤를 이어 각각 4, 5, 6위를 차지했다. 범용 D램 비중이 높은 엘피다는 시장 점유율이 12.6%에서 12%로 떨어졌으며, 마이크론은 11.8%에서 12.1%로 증가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
9일 시장 조사 업체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체적으로 큰 change(변화)가 없는 가운데 하이닉스가 점유율을 높이며 국내 기업의 초강세가 이어졌다.
